알고리즘

by 윤명수

알고리즘!

사전적 의미는 어떤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입력된 자료를 토대로 하여 원하는 출력을 유도하여 내는 규칙의 집합이라고 나와있다.

이 알고리즘이 무서움을 우리는 생활 속에서 바로 찾아볼 수 가 있다.

어쩌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하면, 다시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그 분야의 다양한 물품이 내 눈에 나타난다. 내가 물건을 검색하고 구입했으니 누군가 나의 관심사가 되어 있을거라 판단했을 것이다. 그래서 자꾸 나에게 노출이 되도록 알고리즘이 작동한다.

동영상이든, 뉴스든, 검색을 하면 그와 비슷한 분야, 비슷한 장르의 영상이 소개가 되고 한번 검색을 했던 기록이 있다면 그 검색기록이 나의 알고리즘으로 판단되어 눈에 띄게 한다.

알고리즘이 수 많은 사람들을 이런 식으로 본인의 취향, 관심사로 판단하게 되듯이 나의 모습도 그렇게 인식되게 되니 어찌보면 무서운 일이다.

나도 알지 못하는 어떤 데이터나 자료에 의해 내 자신이 판단되고 평가되는 세상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런 세상에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든다.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달라지는 이 세상에 잘 따라가기도 급급한데 이런 것까지 생각하며 사는게 한편으로는 더 살아가기가 녹록치 않다고 느낀다.

뭐. 단순하게 생각하자. 그냥 어쩔 도리가 없는 거다. 내가 중심적이고 내 중심으로 흔들리지 말자 현상을 보고 순응하면 되지 않겠는가. 다만 잘못이나 고칠 점이 있다면 개선하는 것이고..

때론 이런 단순함이 머리를 맑게 해주기도 한다. 그러니 자연스레 받아들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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