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외치는 오메가 사피언
Trust yourself가 발매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Y93IN8fr1U
그 와중에 현아_보라색 (feat. 이던)을 잘 듣고 있다.
내가 참 좋아하는 노래다. 이런 사랑을 하고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zYNvj7_44Gs
내가 어쩌다가 이 케이팝 그룹에 빠진 거지?
분명 머드더스튜던트를 쇼미에서 처음 봤을 때만 해도 이름이 참 길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바밍타이거의 대중성을 담당하는 머드더스튜던트입니다 라는 자기소개가 머리속에서 떨어지지가 않는다.
예. 제 최애는 아무래도 오메가 사피엔인 것 같아요. (나 진짜 저기 저 사람들 이름 다 안다. 당황스러울 정도)
이런 입덕부정기는 너무 오랜만이라 당황스럽군요.
아이고.
전에도 말했지만, double-sided sword I just catch the 손잡이 라는 가사를 참 좋아한다.
이 노래 정식발매를 한참 동안 기다렸다. 드디어 나왔다! 갑자기 중간에 노래 바뀌면서 머드(님)의 벌스가 나와서 놀랐다. 근데 듣다보니 또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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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가 홍수가 날 수 있으니 각오해라.
오늘은 진짜 온갖 케이팝 밈들이 다 섞여있는데, 혹시 처음 보시는 분들은 당황스러울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