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다 Feb 06. 2023

너 자신을 믿어

라고 외치는 오메가 사피언 

Trust yourself가 발매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Y93IN8fr1U

그 와중에 현아_보라색 (feat. 이던)을 잘 듣고 있다.

내가 참 좋아하는 노래다. 이런 사랑을 하고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zYNvj7_44Gs

내가 어쩌다가 이 케이팝 그룹에 빠진 거지? 

분명 머드더스튜던트를 쇼미에서 처음 봤을 때만 해도 이름이 참 길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바밍타이거의 대중성을 담당하는 머드더스튜던트입니다 라는 자기소개가 머리속에서 떨어지지가 않는다.


예. 제 최애는 아무래도 오메가 사피엔인 것 같아요. (나 진짜 저기 저 사람들 이름 다 안다. 당황스러울 정도)

이런 입덕부정기는 너무 오랜만이라 당황스럽군요.

아이고.


전에도 말했지만, double-sided sword I just catch the 손잡이 라는 가사를 참 좋아한다.

이 노래 정식발매를 한참 동안 기다렸다. 드디어 나왔다! 갑자기 중간에 노래 바뀌면서 머드(님)의 벌스가 나와서 놀랐다. 근데 듣다보니 또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다가 홍수가 날 수 있으니 각오해라. 


오늘은 진짜 온갖 케이팝 밈들이 다 섞여있는데, 혹시 처음 보시는 분들은 당황스러울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린다.







작가의 이전글 웹소설 지망생 3개월차 느낀 점 정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