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받는 직장인의 글쓰기 팁

상사 입장에서는 심장이 덜컹하는 대화입니다

by 배작가
오늘 에피소드가 생각해 볼 거리(food for thought)를 줬다면, 배작가 프로필 상단의 팔로잉을 눌러 즐겨찾기 추가해주세요 다음 에피소드를 기다려 주세요. 언젠가 다시 돌아와서 읽으.jpg


일 잘하는 직장인은 어떤 사람일까요? 외부 영업을 잘하거나, 회사 매출에 기여하거나, 내부 교통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부류는 상사에게 인정받는 부류입니다. 연봉을 8배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이 한 끗만 다르게 하면 상사에게 인정받을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상사에게 인정받는 글쓰기 팁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 어떤 팁도 선행하는 것은 목표 설정입니다. 글쓰기 목표는 상사의 <시간을 아껴주는 것>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목표를 상기하면, 글쓰기 방향이 명확해집니다. 다음은 회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화입니다.


상사: 사원님, 모래 3월 18일 촬영 일정에 이슈 없지요?

사원: 사실.. 그때까지 촬영 소품이 도착할지 여부가 문제입니다.

상사: 어떤 문제인지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사원: 촬영 소품 결정이 늦어져서 주문도 늦었는데요. 촬영 당일에 최대한 도착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상사: 흠, 만약 당일에 도착하지 못하면 어쩌죠?

사원: 아 그럼 퀵을 알아볼까요?

상사: 퀵이 가능한 옵션이면 오늘 받을 수도 있나요?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사원: 알아보겠습니다.


문제를 발견하셨나요? 상사 입장에서는 심장이 덜컹하는 대화입니다. 내가 물어보지 않았더라면 소품이 제때 도착하지 못해 촬영에 차질이 생기는 가능성을 인지하게 된 겁니다. 이 경우 추후 팀원을 믿고 맡기기 어렵고, 팀원 실수를 방지하는데 신경이 가있게 돼지요. 사수 입장에서는 필요 이상의 에너지와 시간을 쓰게 됩니다.

사원이 상사가 물어보기 전에, 미리 글을 써서 상사에게 전달했으면 어땠을까요?


어떤 글을 어떻게 쓸 수 있는지는 다음 에피소드에서 다뤄볼게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