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은 생각과 감정, 행동을 아우르는 포괄적 개념으로 인지적 공감, 정서적 공감, 행동적 공감으로 분류된다.
타인 공감하기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한다.
자신 공감도 하고 있는가?
나와 잘 지내야 남과도 잘 지낼 수가 있다.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며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자신을공감하는 것이다.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욕구를 공감해 준다.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면 신나고, 행복하고 긍정적 느낌이 든다.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화나고, 슬프고,부정적인 느낌이 든다.
잘했어!
용기 있는 너는 훌륭해!
너는 한다면 하는구나!
잘될 거야!
그럴 수 있어!
이해해!
괜찮아!
힘들었겠다!
마음이 아프구나!
소리 내어 울어도 괜찮아!
잘 견뎌줘서 고마워!
공감 능력은 타고나지만 그 사람이 자라 온 환경에 영향을 받아 능력에 차이가 생기게 된다고 한다.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 있나?
저런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나?
라고 의문이 드는 사람도 있다.
인간의 공감 능력은 거울 뉴런(Mirror neuron) 덕분으로 타고난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거울처럼 반영해서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고 자신의 일처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면서 자신의 상황처럼 동일한 반응을 하는 거울 뉴런은 영화를 보면서 아파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아픔으로 느껴지며 자신이 진짜 아픈 것처럼 느낀다는 것이다.
심리학자 마셜 B. 로젠버그(Marshall B. Rosenburg)
"우리 자신이 가지지 않는 것을 남에게 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남에게 공감해 주기에는 우리 자신이 너무도 공감에 굶주려 있다는 증거다. 만약 우리 자신의 괴로움 때문에 상대방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다는 것을 솔직히 상대방에게 인정한다면, 상대방이 우리에게 필요한 공감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감정이 신호를 보낼 때 반응하는 자신이 무엇이 중요해서 마음이 반응하는지 알아야 한다.자신의 마음으로 사건을 해석하고 반응한다.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