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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은경 Nov 30. 2022

 문제 해결 기술

마음 챙김

Dilts와 Epstein이 의해서 만들어낸 S.C.O.R.E라는 도구는 Symptoms (증상), Causes(원인), Outcomes(결과), Resources(자원), Effects(효과)

목표 성취, 곤경. 어려운 문제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도구이다.


현재 상태에서 원하는 상태로 도달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을 할 수 있다.

자신도 보고 상대방도 보고 상황도 파악해야 한다.


예를 들어

증상은 '마음이 답답하다.'

마음이 답답한 원인은 '상대방 때문이다'

라고 하면 문제 해결은 되지 않는다.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욕구를 해결해주면 좋겠지만 상대방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원인을 상대방이 아닌 나에게로 건강하게 관점을 바꿔본다.

내 안에 뭘 채워야 편안하다는 말이 나올까?


자신의 격양된 감정을 인지하고 조절하기 위해서 내가 원하는 결과를 생각해본다.


'나는 마음을 갖고 싶다.'


자신의 자원을 생각해 본다.

'나는 심리학  공부를 하고 있다.'

'아직 공부를 하고 있지 않지만 관심이 있.'


내가 원하는 상황긍정적을 바꾸기 위해서 상대방과 나 자신의 욕구를 균형 있게 고려해보자.


나를 보는 것에 올바른 이해와 내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자. 나의 생각을 관찰하고 나의 감정도 지켜보 행동하자.


자신이 원한다면  스스로 마음을 치유하고 스스로 자신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내가 원하는 결과가 달성되면 효과는 무엇인가?

'내 마음이 편해진다.'


핵심은 원인이 상대방, 환경이 아닌 자신에게 질문하고 답을 찾는 관점 전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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