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최근에 알게 된 유용한 정보가 있어서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건 바로 전자책 무료로 보는 법입니다.
책을 읽고 싶은데 시간이 없거나 도서 구입 비용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계시다면 이 방법을 활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부터 그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자책이 뭔데?
보통 도서라고 하면 인쇄되어 나오는 종이책만을 생각하실 거예요. 하지만 요즘은 휴대폰을 통해 책을 볼 수 있어요. 그런 책들을 전자책이라고 합니다. 한 달에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등록되어 있는 모든 책을 다 무제한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책 종류가 적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베스트셀러를 포함한 대다수의 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전자책으로 나와있는지 확인해 보고 없는 것들만 종이책을 구매해서 보고 있어요.
밀리의 서재 '베스트셀러'
밀리의 서재 '한 달 이내 출간된 책'
전자책이 어떤 점이 좋은데?
전자책의 장점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독서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출퇴근 시간, 회사 점심시간, 누군가를 기다릴 때, 운동할 때 사용하면 좋더라고요! 보통 사람들은 그 시간 동안 유튜브를 보거나 휴대폰 검색을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독서를 못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독서를 못한다고 하지만 사실 이러한 시간만 활용해도 하루에 1시간은 넘어요. 그 시간을 충분히 활용해 보는 거예요! 종이책은 들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기도 어렵잖아요? 그럴 때 전자책이 도움이 됩니다. 밑줄 치며 읽을 수도 있고 읽기가 싫으면 오디오북으로 듣기만 해도 돼요!
책 한 권 읽는 데 5시간 걸린다고 생각해 볼게요. 주말을 제외한 평일 자투리 시간만 활용해도 한 달이면 20시간이죠? 책 4권을 읽을 수 있는 작지 않은 시간입니다. 이걸 1년 동안 한다고 하면 50권의 책을 읽을 수 있는 거예요! 1년에 50권을 읽는 게 어렵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자투리 시간만 활용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더군다나 비용도 저렴해요. 책 1권에 만 오천 원이라고 생각하면 50권이면 75만 원이죠? 이 돈을 독서에 활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전자책은 한 달에 만 원도 안 돼요. 더욱이 1년 구독하면 비용은 더욱 내려가요. 한 달에 커피 2잔 값으로 무제한 독서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 전자책을 무료로 볼 수 있다고?
저는 밀리의 서재라는 앱을 활용해고 있어요. 다음 달에 구독 만기가 되어 가격을 알아보다가 아주 좋은 정보를 발견했어요. 그건 밀리의 서재를 완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다만 한 가지 제한 사항이 있어요. KT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거예요. 일반 통신사는 이용이 불가합니다.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렴한 통신요금으로 전자책까지 무료로 구독할 수 있는 혜택을 누려보셨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건데?
KT M 모바일이라는 알뜰통신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별도의 밀리의 서재 전용 요금제가 있더라고요.
KT M 모바일 '밀리의 서재 무료 요금제'
KT M 모바일 '밀리의 서재 무료 요금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밀리의 서재 요금제를 클릭하시고 자신이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하시고 가입하시면 됩니다. 이번 달 기준으로 6만 원 상품권도 제공해 주네요! 휴대폰 요금도 싸게 이용하고 무료로 전자책을 이용하면서 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죠!
KT M 모바일 '신규 가입 혜택'
시간이 없어서 독서를 못하셨나요? 말씀드린 것처럼 자투리 시간만 활용해도 매일 1시간 이상을 확보할 수 있어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일단 시작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집에 있는 아무 책이나 집어 들어도 좋고요! 전자책을 통해 베스트셀러를 읽어봐도 좋아요! 서점이나 도서관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죠!
중요한 것은 실천하는 겁니다. 다음 주부터 또는 내년부터 하겠다고요? 그건 독서할 마음이 없다는 것이죠. 다음 주나 내년이 되면 독서를 할까요? 아마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당장 오늘부터 책을 집어 들고 한 페이지라도 읽어 보세요. 그 과정을 통해 독서 습관은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