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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독서하는베짱이 May 01. 2024

인생을 바꾸는 글쓰기, '브런치'

안녕하세요! 독서하는베짱이입니다.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꿈이라고 이야기하면 거창하게 들리지요? 그렇다면 이루고 싶은 '목표'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 질문에 대해 선뜻 대답하기는 어렵습니다. 생각을 해봐도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어쩌면 이건 당연합니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사는데만 급급했지 내일을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죠.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서 '하고 싶은 일'이 아닌 살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지금 하고 계시는 일이 정말 여러분이 원하는 건가요? 가슴이 떨리고 내일이 기다려지나요?


어떻게 하면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브런치'


글쓰기를 시작해 보세요. 글쓰기를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브런치 활용'입니다.


왜 하필 브런치일까요? 플랫폼의 특성 때문입니다. 블로그를 활용해 글을 쓸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내 글을 읽는 사람, 즉 독자에서 확실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제가 블로그와 브런치에 글을 쓰면서 느낀 점이 하나 있는데요. 블로그는 검색을 통한 '정보획득'이 목적이라면, 브런치는 내 글을 좋아하는 '구독자 중'심이라는 겁니다.


블로그에 100일 연속 꾸준하게 글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조회수는 50에 불과했어요. 물론 이웃활동 통해 댓글을 달고 소통한다면 조회수는 올라갑니다. 하지만 그뿐이에요. 내 글을 읽어주는 진정한 독자가 아닙니다.



'기타'는 검색을 통한 유입, '피이웃'과 '서로이웃'은 나와 이웃관계를 맺은 사람들의 유입입니다. 눈에 띄는 체류시간 차이가 보이시죠? 진정 독자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글을 읽지도 않고 '좋아요'를 누르거나 자신의 블로그 조회수를 늘리기 위한 '댓글'을 달기 위한 방문에 불과합니다.


이런 식으로 늘려나가는 조회수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하지만 브런치는 달라요. 이웃활동을 하지 않아도 내 글이 좋다면 끝까지 읽습니다. 글이 좋다면 자발적으로 구독을 눌러주기도 하지요. 내가 먼저 구독을 누르고 맞구독을 요청해도 결이 맞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구독을 누르지 않습니다.


진짜 소통을 원하고 결이 맞는 사람과만 구독을 맺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글쓰기를 지속하게 만드는 힘, '조회수'


조회수도 확실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글을 쓰지 않아도 100 이상의 조회수가 나오고 글을 쓰는 날에는 500 이상의 조회수도 발생합니다. 블로그에서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이었어요.



브런치에서는 노출도 잘 일어나는데요. 예전에 작성한 글이 브런치나 구글, 다음과 같은 포털사이트에 노출되고 방문자 유입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이 꽤나 자주 발생합니다.


블로그에서는 내가 아무리 좋은 글을 발행한다 할지라도 지수가 낮다면 상위노출은 불가능합니다.



'부동산', '브런치작가', '엔화투자'와 같은 키워드로도 상위 노출이 되고 있어요. 브런치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도, 글쓰기를 자주 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상위에 노출되는 게 가능합니다.






이 과정에서 당연히 동기부여가 이루어집니다. 내 글이 노출되고 보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만으로도 글쓰기가 재밌어집니다. 계속 글을 쓰다 보면 습관이 되고 오히려 쓰지 않는 게 어색하고 불편해질거예요.


글쓰기를 동기부여의 최고봉, '응원하기'


브런치에서 제공하는 '응원하기' 기능을 활용한다면 돈을 벌 수도 있어요. 내 글이 마음에 드는 독자가 응원댓글을 달고 결제를 하면 작가는 수익금을 정산받게 됩니다.



돈을 벌기 위해 글을 쓰는 건 아니지만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부여에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글을 읽는 것과는 다르게 비용을 결제한다는 건 쉽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에요.


브런치 글쓰기에 지쳐가고 목적의식을 상실할 때쯤 응원댓글을 보고 다시 힘이 나더라고요! 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저를 다시 글 쓰게 만들었습니다.




인생의 목표가 없고 하루하루를 버티듯 살고 있다면 글쓰기를 시작해 보세요!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책을 읽고 여러분의 생각을 정리해 글로 쓰면 됩니다. 글쓰기에 자신 없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잘 쓰게 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차곡차곡 정리되고 하고 싶은 일이 생겨납니다. 목표와 꿈이 만들어지고요. 목표를 이루는 것 만이 성공은 아니에요. 실천하고 도전하는 과정을 즐겨보세요!


브런치를 활용한 설레는 인생만들기, 준비되셨나요?



#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독서하는 베짱이 네이버 블로그에 방문해 주세요!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글을 작성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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