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은 고르는 것, 결정은 분명하게 정하는 것.
선택하기 전, 고민되는 점 있습니까? 선택하고 선택이 옳았다는 점을 증명하면 됩니다.
선택하고 결정하고 시작하십시오!
며칠 전 친구가 근무하는 학교에 갔습니다. 친구와 저는 21년째 절친입니다. 2004년 발령받아 같은 학교에 근무했기 때문에 제가 쓴 첫 책이 여러 번 이름도 나왔습니다.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서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늘 잘 되길 응원하는 사이입니다.
고향도 다른데 김해에서 만나 20대 서로 의지했습니다.
한땐 대학원에서 특수교육 전공하고 싶어서 대학원 준비를 같이 한 적도 있었고 형편 어려운 제자를 위해 초임 월급 얼마 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돈 모아 교복도 해주었습니다.
친구는 제가 쓴 첫 책을 읽고 잊고 지낸 자신의 초임 시절을 회상했다고 합니다. 책을 낸다는 건 나의 과거뿐 아니라 동료이자 친구의 기억도 간직한다는 의미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책 쓰기를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친구는 저에게 평생 글 친구 등록을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거 "책쓰기 과정" 절친에게 소개했습니다.
"너는 믿을 수 있다. 너니까 선택한다."
21년 된 친구의 한마디가 저를 행복하게 했고 책임감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4년 전, 제가 책쓰기 과정을 선택할 때 고민 많았습니다. 나를 위해 투자해도 되는가가 가장 큰 고민이었지요. 책쓰기 과정도 이해했고 강사도 믿을만했습니다. 강사의 출간 책, 프로필, 블로그 첫 글부터 다 훑었어요. 제 손에서 검증은 끝났습니다. 그런데 과연 내가 집필하고 출간할 수 있느냐가 선택과 결정에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돈 내고 책 출간 못하면 아깝잖아요.
그래서 저는 성과를 내기로 했습니다. 성과의 범위는 매번 강의 듣는 것과 책 쓰기 두 가지였습니다.
선택과 결정을 한 후 그 선택이 옳다고 증명하는 것! 저를 성장시키는 방법이었습니다.
지금도 책쓰기 과정 등록 여부를 고민하는 예비 작가님 있을 겁니다. 저도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그 마음 이해합니다. 선택 여부는 제 영역 밖의 일입니다. 그래도 한 마디 남기고 싶습니다.
선택 후 선택이 옳았다는 사실을 증명하시라고 강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책쓰기 과정 선택하고 지금껏 후회한 적 없습니다. 세 번째 개인 저서 쓰고 있고 쓰는 시간 몰입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점 느끼고 있거든요.
자이언트 인증 라이팅 코치입니다. 자이언트 동료 작가가 제가 진행하는 공저에 합류할 정도로 저는 인정받는 코치입니다.
책쓰기 과정, 책쓰기 코치를 선택하신다면 백작과 함께 하시죠!
백작 부족 건설 중입니다. 함께 씁시다!
https://blog.naver.com/giantbaekjak/223550407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