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 특강을 들으신 임 작가님이 카톡을 보내셨어요.
"삶의 전환점, 긍정의 영향"
앞 부분 카톡은 저만 간직하려고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임 작가님과 소통하면서 "자이언트 북 컨설팅"과 "부산 큰솔 나비"가 생각났습니다.
4년 동안 책쓰기 강의 들으면서 자주 들었던 말은
"내 삶을 글에 담아 세상을 이롭게 하는 책을 펴 낸다"입니다.
나비 모임에 한 번씩 갈 때마다 듣는 구호는
"공부해서 남을 주자"입니다.
라이팅 코치 강의를 하면서 바뀐 점 있습니다. 저의 작은 이야기까지도 말합니다.
나의 삶이 책쓰기 특강을 듣는 분들에게 글씨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비타민 V가 부족하다는 말도 들은 적 있습니다.
V는 비전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도 비전입니다.
나로 인하여 예비 작가님들이 글 쓰는 삶을 선택할 수 있다면 "라이팅 코치" 멈추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저에게 가장 큰 변화를 준 사건이 "책쓰기 강의 듣기"이기 때문입니다.
스승께 빚 갚는 마음으로, 돕겠습니다. 저도 성장하겠습니다.
임 작가님 카톡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잘 이루실 겁니다. 비전을 품은 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