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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전부인 것처럼

by 백작

일 하고 와서 제 2의 하루!

10/20 일요일-아침 글쓰기 모임, 교회 예배, 오후 오프라인 천무, 밤 글빚글빚 그림책 모임까지!

중간 중간 포스팅도 했다.

잠실교보 포스팅을 못하고 있다. 이런 적은 처음이다.

10/21 월요일-공저 6기 퇴고 안내를 준비했다.

10/22 화요일-책쓰기 정규과정 리허설을 했다.

교수님께 논문 진행 여부에 대해 말씀 드렸다.

출판사에 이틀 여유를 달라고 요청했다.

10/23 수요일-독서교육 발표 피피티를 만들었다. 어제 사진 정리 식겁했다.

공저 5기 2차 열 명의 공저자 수정 본을 붙여 넣고 전체 점검을 한 후, 보완 답장 메일을 보냈다.

내 것도 퇴고 해야지!

바빠도 지금이 좋다.

잡생각 나지 않고, 마음도 가볍다.

내 편이 있어서 좋고, 코치일이 잘 되어서 감사하다.

1학년과도 책 원고 모으기 시작했고,

언제 어디서나

읽고 쓰는 삶을 중심에 두고 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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