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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생각 더하기 (48)

성공을 위한 생각 더하기 (48)

20170309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를 고민하기 전에 내가 나를 볼 때 이쁜 사람이 되자."


여러 차례 방송에서도 소개 되어 많은 사람에게 익숙해진 안도현의 시 '너에게 묻는다'를 되새겨 보자.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말라며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고 묻고 있는 그 시. 이쯤에서 나도 다시 한번 물어보고 싶다. 당신은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따뜻한 사람인 적이 있었는가? 물론 가족, 친구, 사랑하는 연인에게는 한 번쯤 따뜻한 사람인 적이 있었는가? 물론 가족 친구 사랑하는 연인에게는 한번 쯤 따뜻한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질문을 해보자. 당신은 평상시에 주변 사람들로 부터 참 따뜻한 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인가? 아니면 참 차가운 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인가?

-p120 만남의 지혜


나는 어떤 사람인가? 연탄재 보다 못한 사람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자. 부정적인 자신 보다 긍정적인 나 자신을 일으켜 세우자.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 나는 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이다. 그 눈으로 타인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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