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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생각 더하기 (88)

성공을 위한 생각 더하기 (88)

20170418


[일생을 통해 내가 항상 변화 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릇은 질인가 크기인가?

그릇이 아무리 비싸고 고급지고 한정판이라 한듯 그릇의 본질인 담는것을 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그릇은 크기가 생명이다. 

그런면에서 나는 실패다, 그릇의 질도 좋지 않으면서 크기도 작기 때문이다. 오늘 또 한번 느낀다. 

나의 그릇의 크기를.


그릇2. 

나는 '그릇'된 사람일까? 아니면 '그릇'된 사람일까?

주위에 가끔 보면 사사껀껀 시비를 걸며 딴지를 거는 그릇된 사람도 있고 모든것을 포용하는 마음의 그릇이 넓은 사람이 있다. 

전자는 '나 중심'이고 후자는 '너 중심'이다. 나중심인 사람은 상대를 내 입장에서만 보기에 지적질이 많다. 너 중심인 사람은 경청의 태도를 보이며 포용할 줄 아는 사람이다. 지적질이 많은 사람에게는 '너나 잘하세요'라고 말하고 샆은데, 그또한 내 입장에서 보니 그럴 밖에. 상대를 포용하는 그릇이 넓은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릇과 그릇됨. 

그렇다. 그냥 그렇다는 것이다. 옳고 그름은 읽는 이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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