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좋은거죠. 가장 소중한 것이죠. 좋은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쇼생크탈출 1994 명대사
만약 사람에게 일년 동안의 미션이 주어진다면 어떨까? 엄청난 책들과 운동기구가 소장된 아주 넓은 별장에 가둬 놓고 음식은 풍족하게 주고 일년이 지난 후 그냥 보내주겠다면?
일년 후 그 사람은 별장의 도서들을 읽고 지식인이 되어 나갈까?
혹은 일년 운동해서 몸짱이 되어 나갈까?
목표가 없는 사람은 일년 후 탈출 만을 기다릴것이고. 미션의 의미를 모른체 시간만 헛되이 보낼 것이 분명하다.
나는 영화 쇼생크 탈출을 좋아한다. 누명을 쓴 주인공이 악명높은 교도소에서 숟가락 하나만으로 탈출하는 설정은 인간의 의지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 의지도 목표가 없다면 생기지 않는다. 주인공의 목표는 삶의 희망이었다.
우리는 일에 대한 이유를 명확히 파악하고 의지를 갖고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
목표가 없으면 옆에 아무리 좋은 것을 가져다 놔도 소용이 없다. 의지도 안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