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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리더십 제6화 - "오늘의 말씀. 하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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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요즘 인문고전을 읽기 시작했어요. 인문학은 사람을 위한 책이잖아요. 그런데 알 수가 없어요. 잘 사는것은 중요한데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것인가요?"
"사람들이 사는 방법은 다양하지. 착하게 사는 사람도 있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도 있지. 모두가 열심히 살고 있지. 하지만 잘 살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원칙이 필요하다네. 그 원칙은 하늘에 의한 원칙인지 땅을 위한 원칙인지 명확히 구분이 되어야 하지"
"원칙이 중요하다는 말씀이시군요."
"물론이지. 직장 생활을 하더라도 자기 뜻대로 직장 생활하면 복잡해 지지만 직장생활의 원칙을 정하면 쉬워지지. 그 원칙은 고객이 될 수도 있고, 직장 상사가 될 수도 있고"
"직장생활에서는 상사의 말을 잘 따르면 되지 않겠어요?"
"그렇지. 자신을 어느정도는 내려놓아야 하기도 하지. 하지만 리더 즉 상사의 말을 듣는다 하더라도 그 상사가 어떤 사람인지는 매우 중요 하다네. 리더가 불분명하거나 그때그때 다르다면 어떨까?
"혼란만 가중되겠지요"
"그렇지. 리더의 태도와 방향이 따라갈 수 있을 만큼 명확해야 한다네"
"그것이 하늘에 의한 원칙인건가요?"
"사람들은 열심히 선하게 살고 싶어하지.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표를 주신다네.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참으로 헷갈려 하지. 만일 하나님이 알아서 열심히 살라고만 하시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겠나"
"그야. 직장생활을 잘 못하는 것처럼 저희 들도 혼란이 올거 같은데요?"
"그렇지. 자네처럼 훌륭한 젊은이야 잘 알아 듣긴 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리더를 보내줘도 오히려 원수를 만들고야 말지. 그래서 결정적인 순간에는 역으로 가고 거꾸로 가고는 하지. 막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라고 보고 있네. 아무리 좋은게 많아도 외로울 수 있는데 그것은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데 있기도 하지"
"유혹이라.. 저는 먹을걸 보면 참지 못하겠더라구요."
"비단 먹을것 뿐아니라, 군중속의 외로움도 같은 것일테고. 그래서 부끄러움을 알고 있어야 하지. 자신의 부끄러움을 알아야 리더를 찾게 된다네"
"아.. 많이 부끄럽네요. 그래서 교수님을 뵈는것 아니겠습니까?"
"나도 자네와 이야기를 할땐 참으로 즐겁다네. 우리의 삶은 성장의 연속이라네. 게으름이 부지런 하기도 하고 더 나은 삶을 추구 하지. 그런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게나"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리더를 멀리서 찾지 않을래요. 교수님 계시잖아요"
"허허. 좋은 리더는 세상에 많네."
교수님과의 말씀은 항상 생각할 것이 많아서 즐겁다. 일단 읽던 인문학 책 마져 읽고 또 찾아 뵈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