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건강본색 - 몸의 문제는 책임의 문제다

"몸의 문제는 책임의 문제이다."


지적이고 아름답고 고상한 사람이 되려면 몸도 지성과 아름다움과 고상함을 지녀야 한다.

p97 심플하게 산다. <도미니크 로로 지음>






우리 자신보다 우리 몸을 잘 아는 사람은 없다. 우리 몸을 무관심하게 내버려 두는것 만큼 무책임한 것도 없다. 오늘 몸이 망가져도 내일이 있으니까. 지금은 아프지 않으니까. 나이가 들 수록 사람은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나이가 들어도 빛이 나는 사람이 있고 어두운 사람이 있다. 얼굴의 문제는 세월의 문제이며 그동안 쌓아왔던 것이 하나씩 나타나는 것이다. 돌리려고 해도 이미 늦은 문제일지도 모른다.


"신은 인간에게 보석을 주었으나 인간은 알지 못한다."

왜 우리는 병들고 나서야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을 이해하지 못하는가. 이것은 이해의 문제가 아니라 관심의 문제다.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는 이가 타인을 잘 돌볼 수 있을까?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남을 사랑할 수 있을까?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바꿔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너무나 쉽다.






표정은 밝게 하자.

화나거나 우울한 표정보다 의외로 웃는 것은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웃을 때 얼굴의 많은 근육을 쓴다는 것이다. 웃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근육을 써야 한다. 근육을 내것으로 만들면 그때는 너무나 쉽다. 인간은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 몸은 그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다. 잘 웃는 사람에게는 사람이 끊임없이 따르며, 안 좋은 일도 비껴 나가는 행운이 기다리고 있다.


자세는 바르게

제복을 입은 사람들의 특징은? 올바른 자세다. 올바른 자세를 한 사람에게서는 기품이 느껴진다. 올바른 행동에서 올바른 가치관이 나온다. 잘 모른다면 실행해보자. 몸을 건들건들한채로 있는 것과 올바른 자세로 있을 때 어떤 말이 쉽게 나오는지 어떤 표정과 행동이 되는지를. 심리학자의 실험에 따르면 올바르지 않은 자세에서는 안좋은 행동이나 말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했다. 불량 청소년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바르지 않은 자세에 있다.


여유로운 마음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이성적인 판단은 여유로운 마음가짐에 있다. 눈앞이 캄캄하다거나 판단력이 흐려질때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 문제를 그르치고 해답을 찾지 못하고 때로는 실수 한다. 돌아보면 생각이 짧아서 그런것인데 문제에 봉착했을 때는 여유로운 마음이 필요하다. 문제가 발생했는데 어찌 여유로와 질 수 있는가? 불난집앞에서 여유를 부릴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팔짱끼고 남의 집 불구경하듯 바라보라는게 아니다. 행동하기 전에 짧게 나마 숨을 고르고 어떻게 해야 할지 상황판단을 가지라는 것이다. 개구리가 멀리 뛰기 위해 움츠리듯이 준비라하는 이야기이다. 오해하지 말라.

매거진의 이전글 부자가 되고 싶나요? 부자 마인드 10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