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맥도날드는 무엇을 파는 회사일까요?


맥도날드는 무엇을 파는 회사일까요?

















시스템을 판매 하는 회사입니다. 





단지 음식이 주제인 것이죠. 햄버거를 자세히 보면 일정시간에 구워진 빵에 패티와 야채를 순서대로 넣고 메뉴얼대로 내 놓기만 하면 됩니다. 빵과 패티의 순서를 정하고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비용을 만들며 메뉴얼을 이용해서 전 세계에 판매하는 것이죠. 




















시스템을 활용하면 판매에 집중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게 됩니다. 메뉴얼과 시스템을 통해 판매라는 목표에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프랜차이즈가 활성화가 되고 누구나 쉽게 일 할 수있는 것이죠. 패스트푸드라고 하는 이유도 시스템에 맞게 순서대로 음식을 받아 먹기 때문에 그런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맥도날드에는 요즘 무인 신청기기가 보입니다. 일일이 주문을 면대면으로 받던것을 주문을 하면 물건이 나오는 형식으로 바뀐것이죠. 덕분에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으니 직원 입장에서는 좋을것이고 주문자도 잘못 주문할 일이 적어보여서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이것도 시스템입니다. 기기를 판매하고 다른 서비스에 집중하는것입니다. 





















스티브잡스와 마크주커버그가 거의 같은 옷을 입는거은 효율적인 업무에 집중하기 위한 시스템이 아니었나 합니다. 우리가 플래너를 쓰는것도 계획을 짜고 순서를 정하는 것도 시스템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보아야 합니다. 시스템 속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시스템을 구축 할 수 있는 넓은 생각과 아이디어를 가잘 수 있어야 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마케팅. 계획대로 되고 있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