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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공포가 빚을 만든다.

분노와 공포가 빚을 만든다.


"공포나 두려움을 갖고 있다면 빚은 결코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한다. 그러한 마음가짐은 부담감을 만들고, 부담감은 부자 사고 습관을 방해하여 결국 우리 앞으로 오게 돼 있는 풍성한 물질의 흐름을 막아버리기 때문이다."

-p231 부의 법칙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는 과학이라는 툴을 통해서 한꺼풀씩 벗겨지고 있다. 과학의 눈으로 들여다 보면 더욱더 명확해 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과학으로 풀어내는 정보들은 빙산의 일각이요, 우주의 먼지에 불과하다. 수 많은 현상들은 보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없는 것으로 치부할 뿐인 것이다. 


명칭만 다를 뿐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존재하는 것들이 있다. 바로, 에너지, 운, 기운, 기 등이다. 

커다란 기운이나 에너지를 활용하는 고수들처럼 우리는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다. 그정도의 에너지를 활용하려면 정말 많은 내공과 수련을 쌓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과 비슷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긍정적인 생각이다. 잘 생각해 보면 우리의 말과 행동은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기운 사이의 중간에 존재한다. 싫거나 혹은 좋거나.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행동과 말들로 우리는 규정을 짓는다.


긍정적인 것에는 좋은 것들이 붙게 마련이지만 부정적인 것에는 나쁜 것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사람들은 모르는것 같다. 부정적이니까 더 안좋은 것들이 더잘 보일 수도 있지만, 안 좋은 말들과 행동을 계속 되뇌이다 보면 좋은 일도 빗겨 지나가는 환경을 스스로 만든것이 된다.


무조건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충분히 말을 바꿀 수 있다. 해보지도 않고 안될거야 라거나 나는 할 수 없어 나는 안될거야와 같은 말을 조금이라도 다르게 바꾸어 보자. 나는 할 수 있고 잘 될 사람이라고 생각해 보자.


이것은 긍적적인 생각으로부터 시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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