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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건 결국, 해야 한다

락 그룹 퀸의 비밀

[하고 싶은건 결국, 해야 한다]


노래 탄생의 배경을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다. 주인을 찾지 못해 돌고 돌던 노래가 어느 무명 가수에게서 대박이 났다거나, 노래를 만들었는데 당시엔 너무 파격적이라 안될줄 알았더니 성공했다거나, 평론가들에게 대박 혹평일색인 노래가 대중에게서는 공전에 히트를 친 이야기는 들을 수록 재미있다. 퀸의 노래도 하고 싶었던 실험적 노래에 대한 갈망과 집착이 가득하다. 퀸도 멤버들끼리 치고 받고 싸우고 해서 어렵게 만들어진 노래도 많다고 한다.

회사에서 세 명이서 점심 먹으러 가는 것도 가끔 마음이 안 맞을 때도 있는데 하물며, 천재적인 괴짜 능력자들이 모인 락그룹에서 싸움이 없었을까 ㅋㅋ

‘역사적인 락 그룹 퀸’

지금의 퀸이 있기에 얼마나 많은 시련과 고통이 있었을지 상상도 안된다. 그들의 집념이 아니었다면 세기의 명반도 세계에 울려퍼질 노래도 없었을 듯 싶다. ㅋㅋ

천재 공학도, 치과 의사를 준비하던 학생들이 음악을 하겠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는 반대가 극심했을 것이다. 취미로 해도 되는데 전문으로 나서는게 맞냐고 했을것이 뻔함...게다가 2집때까지는 돈도 못벌어서 티비 살 돈도 없어서 식당의 티비로 자신들의 모습을 보기 까지 했다니 이 얼마나 눈물나는 이야기인가 말이다. (하루에도 몇 번을 때려 치고 싶었을듯 ㅋㅋ)

음악이라는 건 자신들의 가치관을 대변하는 것이기도 해서 얼마나 대놓고 싸웠을지 안봐도 비디오지만 목적하는 바가 있었기에 서로 양보를 했기에 명곡은 탄생했을 것이다.

록 밴드 퀸의 히스토리를 들을 수록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커다란 어려움의 산을 넘지 못하면 정상의 달콤함은 없다. 성공을 이끄는 것은 집착과 열정인것 같다. 그들의 성공에서 다시한번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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