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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작은 빅데이터를 활용하라

<<빅데이터를 활용해라>>


인간의 DNA는 무시할 수 없다. 기본 성향과 사회적인 경험이 쌓여 당신은 형성이 된다. 인간은 경험으로 완성되고 변화 된다. 당신의 미래를 결정짓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과거의 행태를 벗삼아 미래는 어느정도 감지 할 수는 있다고 본다. 또한 살아온 경험들을 빅데이터 삼아 조금씩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빅데이터는 남의 일이 아니다.




1. 쌓아라

무슨일이 있던 특정한 상황에서 기록은 필수다. 상황을 작성하고 기록한다. 안좋은 경험이 있었다면 반드시 기록한다




2. 피드백

기록한 내용을 반드시 피드백해야 한다. 인간은 실수를 반복하게 마련이다. 기록한 것을 토대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어떤게 최선인지를 따져라.




3. 부모님에 대한 과거의 에피소드를 흘려 듣지 마라.

과거에 공부를 잘했던지 어떻게 살았던지 나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게 아니다. 부모의 살아온 행적이 나의 것이 될 수 있다. 부모님의 스타일은 본인의 DNA에 그대로 담겨 있다. 교사집안에서 교사가 나오고  법률가 집안에서 법률가가 나오는건 우연이 아니다.




4. 나의 과거 시절.

아무것도 모르던 철없던 시절의 내 모습에 대해 한번씩 다시 피드백해보자. 나는 어떤 사람이며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해 왔는가.

건강 : 가족력. 몸매 살찌는것 병력.

공부 : 부모님의 살아온 환경에 대해 귀 기울여라.

어릴때 기억 : 체크

상황에서 해쳐 나가는 법에 대한 메모




이 모든 목적은

끊임없이 수양과 공부를 통해 생산력을 극대화 하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를 따지려면 밖에서 찾지 말고 안에서 찾아라. 통계를 만들어라. 그리고 정리하고 피드백해라. 그것이 빅데이터에 따른 나 자신을 알아보는데 좋은 척도가 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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