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보관함 메일 활용법
임시 보관함은 임시 보관함이 아니다?
포털에는 왠만해서는 임시메일이 있다. 임시 메일을 말그대로 임시로 메일을 모아두는 것인데. 최근들어 임시메일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고 있어서 작성해 본다.
임시메일은 임시로 메일을 작성하는 것이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나같이 프리랜서이면서 종종 요청되는 비정기적 정기적 메일을 작성해야 할때 새로이 작업을 해야 할 때 요긴하다. 즉 임시 메일에 내용을 미리 작성해 두고 보내면 끝이라는 사실.
그전에 몇가지 알아둬야 하는 사항이 있다.
1. 스마트폰에도 메일을 연동시켜 둘 것(관련 포털의 어플을 깔면 해결이 된다)
2. 자주 보내는 메일이 있는지 확인해 둘 것
3. 메일의 내용은 임시로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보내기 바로 직전의 상태로 만들어 둘 것'
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사실 가장 마지막이다.
보내기 바로 직전의 상태로 만들어 두는 것이다.
임시 보관함의 메일을 임시가 아닌 보내기 바로 직전으로 만들어 두면 급할때 혹은 보내야 할 때 새로이 작성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나같은 경우. 이력서를 보내야 할 경우. 미리 첨부해 놓고 내용을 작성해 둔다.
안녕하세요. 박병준입니다.
이력서를 첨부해 둡니다. 혹시 의문점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좋은 하루 되세요.
즉, 보내기 직전 형태로 만들어 두는 것이다. 이렇게 몇개의 메일을 임시로 만들어 둔 후. 필요할 때마다 보내는 사람 이름만 작성해서 보내는 것이다. 이렇게 보내야 할 자료의 툴을 미리 만들어 둠으로서 시간을 절약하고 내 시간을 더 만들어 둘 수 있을 뿐더러, 급한 경우 외부에서 바로 보낼 수도 있다.
그렇다면 보낼 수 있는 자료는 어떤것이 있을까?
1. 통장 사본
2. 이력서
3. 계산서
아울러 갑자기 작업을 해야 하는데 노트북을 놓고 온 경우. pc방에 가서라도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중요한 파일들을 만들어 두는 것도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