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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일상

[과학의 발견] 블랙홀의 발견에는 알고리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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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영역이라 일컬어지는 블랙홀. 아직까지는 블랙홀에 대한 가설만 있을 뿐 사진으로는 찍힌 적이 없다고 하는데 이 거대한 프로젝트는 과학자들의 숙원과도 같은 일이었습니다. 직경 400억 킬로미터로 지구의 3백만 배인 블랙홀이 찍힌 사진을 두고 과학자들은 완전 괴물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실체를 눈으로 확인했다는 그 기쁨은 그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기쁨이었을 테죠.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네덜란드 라드부드 대학의 팔크 교수는 이번에 발견한 블랙홀은 블랙홀 중 헤비급 챔피언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블랙홀 사진은 그동안 상상으로 만든 이미지였기 때문에 이번에 찍힌 사진은 전 세계가 주목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우리에게는 사진의 의미 이상으로 직접 현상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과학자들 모두가 기뻐했을 겁니다.



이 프로그램을 개발한 데에는 한 여성 과학자의 역할이 컸다고 하는데요. 케이티 부만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박사과정 중인 과학자였습니다. 그녀는 컴퓨팅 수리과학 부교수로 실제로 200여 명의 과학자들과 함께 전 세계 8곳에 설치된 관측기로 블랙홀을 촬영하는데 성공을 했는데요.




그녀가 한 일은 블랙홀 촬영의 알고리즘을 개발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아주 쉽게 말해 관측기가 수집한 데이터를 사진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어떤 관측기도 블랙홀을 촬영할 능력이 없기에 과학자들은 전 세계 8개 지역에 거대한 관측기를 설치했고요. 촬영분은 용량이 매우 커서 수백 개의 하드 드라이브에 담겨 분석 작업을 거쳤습니다. 부만은 팀을 꾸려 다양한 시나리오를 예상해서 여러 개의 알고리즘을 개발해서 실험을 했습니다.




역사상 그녀의 알고리즘 개발이 없었다면 역사상 유래가 없는 블랙홀 사진 촬영에 성공을 했을까요? 알고리즘은 창조적인 개발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물과 사물, 주제와 주제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기엔 계산 이상의 통찰과 보는 능력의 기술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아이디어의 과정은 한 번에 드러나는 것은 아닙니다. 꽤 오랫동안 공부하고 연습해야 하기 때문일 겁니다.



주입식 사고에서 벗어나 다양한 생각의 틀을 만들 수 있는 능력, 융합 코딩의 세계에서도 배워서 발휘할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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