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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월렛 사용 설명서

저 멀리 외국에는 아이폰으로 결제도 하고 다 하는 모양이다만 우리나라는 반쪽자리.. 아니 그 이하도 아닌듯 하다. 기술은 점차 발전하고 국경도 사라지는 판국에 뭔가 뒤쳐지는 느낌은 느낌일 뿐인가?







아이폰의 발전을 보면 미래가 보이는 듯 하다. 아마도 미래에는 가지고 다닐게 없을듯? 카드도 필요 없이 말로 계산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다. 무슨 말이냐 하면 과거에는 현금과 카드를 들고 다녔지만 지금은 현금도 필요 없이 카드로만 결재하는 곳이 점점 늘고 있고 그나마 카드 대신 스마트 폰 결제, 큐알 코드로 간단하게 송금하고 있는 시스템이 발전 하고 있다. 이러다간 음성인식으로 '돈 100만원 보내줘~' 하면 이체가 될 판국이군.


아이폰 월렛 사용 설명서


아이폰에는 월렛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찾아보니 사용에 대한 아이디어 보다는 이런 기능이 있다 정도로만 나와 있어서 몇가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자 한다. 설치등의 설명은 인터넷 검색을 해보시기 바란다.


아이폰 월렛의 가장 큰 기능은 두가지. 위치 기반과 등록이다.


이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 기능을 잘 활용하면 어떨까?


1. 쿠폰 등록

월렛에 쿠폰을 등록해 두면 언제든 꺼내어 쓸 수 있다. 카카오로 오는 쿠폰등은 있는지 없는지 까먹을 때도 있는데, 월렛에 등록을 해 두면 한눈에 볼 수 있다. 등록을 하는게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한곳에 모아두는 것이기 찾아서 쓸 수 있음의 장점이 있다.


2. 위치기반

월렛에는 위치를 지정해 두면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을 적극 활용해 보자. 무슨말이냐 하면, 받은 쿠폰을 어디에 쓸지 지역을 설정해 두면 알림이 뜨는데, 내 주변에 있는 커피숍의 위치를 쿠폰으로 등록해 두면 지나갈때 마다 쿠폰이 뜬다. 혹은 자주 가는 매장을 등록해 두면 알림이 뜨는데 그때 쿠폰을 사용하면 된다.



 예를 들면. 카카오로 받은 쿠폰을 월렛에 등록하고 내가 자주 가는 던킨이나 집 주변에 던킨 도너츠 가게를 위치 지정으로 해두면 지나갈 때 월렛이 뜨면서 '쿠폰 쓰세요' 하고 알림이 뜬다. 그러면 나는 쿠폰을 쓸지 말지만 결정하면 된다.



아.. 뭔가 유익하게 쓴다고 썼는데..

진짜 못 썼다..


다시 써야지..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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