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일상

삼청동 블루보틀 3층에 가면??

오래전 개인지도를 하러 가정집을 방문했을 때 가장 눈에 띈 건 통유리로 둘러싸인 거실이었습니다.

사람의 키보다 높아 보이는 통유리를 통해 보이는 바깥 풍경은 이채로웠습니다.

넓게 펼쳐 보이는 풀밭은 시시각각 변하는 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과 햇빛을 보니 영감이 솟아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삼청동에 위치한 블루보틀의 3층은 확 트이는 통유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푸르른 하늘 사이로 지나가는 구름을 보며 그 속에 빠져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통유리의 장점이라면 넓은 시야와 함께 느껴지는 안정감이었습니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상관없이 통유리 안에는 늘 시원하고 따뜻한 환경입니다.

이 안정감은 커피 한잔을 마시며 또 다른 영감을 얻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s. 그런데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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