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부자의 思考 -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줘라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줘라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내 타깃그룹의 가장 절박한 문제는 무엇인가? 그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타깃그룹의 가장 절박한 문제가 무엇인지 잘 알아낼 방법은 무엇인가?

이 모든 질문의 해답은 고객과의 접촉에서 찾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고객과 늘 항상 대화를 나눠라. 그들이 무슨 일에 전념하고 있는지 알아내라. 그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하라."

p251 보도 섀퍼의 나는 이렇게 부자가 되었다.




소통의 문제, 일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우리는 늘 많은 사람과 부딪히며 살아간다. 부딪히는게 싫으면 피하면 될듯 한데, 돈을 벌고 일을 해 나아가려면 때로는 많은 이들을 상대하고 맞서야 하며 싸우기도 해야 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그가 무엇을 원하고 무슨생각을 하고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를 안다면 충분히 어떤 일을 하더라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심리공부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알수가 없다. 상대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면 좋으련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 혹은 내가 원하는 것이 있을 때 해결하는 방법은 시간과 노력 뿐이다.


그중에 가장 쉬운 방법은 시간을 두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


경청 만큼 강력한 무기는 없다. 


상대의 생각은 말을 거쳐 완성된다.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몰라도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을 읽는 것이다.


대부분 조급해하기 때문에 경청은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빨리 해결해야 할 것들이 있기에 조급하고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게 되며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대화가 필요한 것이다.



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경청을 하면서 상대의 눈빛을 본다. 눈빛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면 과감하게 투자를 하기도 한다. CEO의 경우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면서 경험을 쌓는다. 그것은 경청을 통해 배워진 인내의 결실이라고나 할까.

매거진의 이전글 부자의 思考 - 외상에 대하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