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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본색(健康本色)-물도 때로는 독이 된다

건강에 대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건강은 무척이나 중요한 화두입니다.

건강본색(健康本色)이라는 제목으로 시리즈를 이어가고 싶어 시작합니다만

쓰는게 결코 쉽지는 않네요 ㅋ





<물도 때로는 독이 된다.>


"물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깨끗하고 미네랄이 살아 있는 물일 때의 얘기다. 깨끗하지 않은 오염된 물은 약이 아니라 독에 불과하다.

환경오염은 그대로 물로 이어진다. 공장에서 나온 폐수, 가정이나 음식점 등에서 흘러나온 생활오수가 물을 오염시킨지 이미 오래다. 수도관을 통해 공급되는 물은 여러 단계의 정화 처리 과정을 거쳐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하지만 그 말을 믿고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사람은 드물다. 정수기가 대중화 되기 전에는 주로 수돗물을 끓여 먹었다. 하지만 물을 끓이면 나쁜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죽지만 몸에 좋은 미네랄 까지 같이 죽는다는 문제가 있어 정수기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p77 장건강하면 심플하게 산다.


무엇을 먹을것인가 보다 어떻게 먹을것인가가 더 중요한 시대. 풍족한 음식과 양식들에 비해 정작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은 시대로 가고 있는 듯 하다. 


동물들이 음식을 사냥해서 먹듯, 인간도 좋은 음식을 찾으러 사냥을 다녀야 할 판인것 같다.


그럼에도 좋은 물을 찾아먹는 것은 '정보와 행동'의 문제다. 조금더 몸에 좋은 물을 찾아 나서야 하고, 좋은 물을 후대에 남겨주기 위해 조금씩이라도 실천을 해 나아가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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