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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思考 - 외상에 대하여

부자의 思考


'외상에 대하여'

부자는 과연 어떤 사고를 할까? 그들의 사고 방식을 참고하여 나의 일상에 적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절대로 외상을 만들지 말라는 것이다. 외상은 근심을 낳는다. 소비계좌에 있는 돈은 마음껏 지출해도 되지만 절대로 빚을 지면서 소비재를 사지 마라. 왜냐하면 채무를 지고 있는 사람은 진정한 의미에서 그가 가지고 있는 채무만큼 가치가 떨어지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삶이 기만이라는 걸 언젠가는 느낄 것이다.그는 많은 것을 가진 것처럼 세상에 자신을 과시한다. 이런 식으로 지출 하는 것이라면 세상에서 인정받고 있더라도 실체는 속빈 강정 일 뿐이다. 결국은 자기것도아닌 허영에 몸을 숨긴 것 뿐이기에"

p206 <보도 섀퍼의 나는 이렇게 부자가 되었다.>




한도내에서의 소비는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계획적 소비를 말하고는 한다. 소비를 과도하게 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사람을 보지 못한것 같다. 소비를 하는 동안 의식은 저 아래로 깔리고 판단은 흐려진다. 




한치앞도 내다보기 힘든 것이 미래임에도 스스로 긍정적 미래를 꿈꾸며 미래까지도 차압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




어쩔 수 없는 외상도 있을 수 있지만, 외상을 하기전 자신의 의식상태에 대해서 따져보기를 바란다. 아울러 주변에도 돈을 빌리는 사람의 의식의 상태도 점검해 보라.





외상을 '쉽게' 하는 이 치고 돈에 대한 갑어치 뿐만 아니라 인간 관계에 대한 것 까지도 '쉽게'생각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은 알면서도 알려지지 않은 사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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