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사고]
믿을 수 없는 거짓말, 외면하고 싶은 거짓말
에 대하여
영화 '기생충'을 보면서 느낀것은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자리이지만 아무나 오르지 못하면서, 많은 이들이 꿈꾸는 그런 자리를 동경하는 나 자신이었던것 같다. 상류층이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그들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은 끝없이 이어졌다. 때로는 동경으로 거부감으로 와 닿는 그들의 삶은 우리의 삶과 어떻게 다를것인가.
인간은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믿을 수 없는 거짓말, 외면하고 싶은 거짓말..
인간의 삶의 목적은 매슬로의 5가지 욕구 중 상위 단계인 자아 실현에 있다고 한다면 환경의 영향으로 그것을 방해 받게 된다는 것을 실감하고는 한다. 바로 앞에 닥친 위기를 해결해야 할 사람에게 자아실현은 사치일 뿐일 테니까.
하지만, 인간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분명 목적은 존재할 것이며 그 목적은 부의 축적이 아니라 혼탁한 육체를 지배하는 맑은 정신으로 한단계 더 높은 이상을 실현하는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보게 한다.
부는 인간에게 기회를 준다면 부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 한발 더 나아가려는 의지를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것이야 말로 지금 최선의 선택이 아닐런지.
-부자의 사고는 한달에 한번 부자에 관한 생각을 '정기적으로 쓰려고 하는' 기획글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