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일상

악취가 난다


<악취가 난다>




냄새가 나는 사람이 있다. 옷도 깨끗이 입고 매일 양치질을 하는 그런 사람이다. 그런데 그에게서는 악취가 난다. 가까이 있으면 구토가 나올정도다. 그는 어떤 사람일까. 나쁜 말을 밥먹든 사용하는 사람이다. 남을 헐뜯고 욕하고 시기하고 질투한다. 때로는 잘못된 가치관으로 상대를 깎아 내리기까지 한다.






이런 사람들은 더불어 살기 쉽지 않은 사람이다. 이기적이고 남에 대한 이해심과 배려심이 없다. 그런 이들의 특징은 가시돋친 고슴도치 같아서 언제고 주변사람들을 상처주는 그런 사람들이다. 가시는 자신이 아니라 타인을 향하고 있어서 오히려 가시가 자신을 보호해준다고 생각하는지 더 날선 비판 아닌 비난을 쏟아 낸다.




그들에게서는 악취가 난다. 가까이 가고 싶지가 않다. 악취에 의해 정신이 혼미해진다. 아무리 깔끔하고 깨끗하게 옷을 입어도 그렇다.




그들은 그 악취가 느껴지는 날이 오기나 할까?


요즘 머리가 다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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