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탄생은 진정한 무의식 세계의 탄생이다
- [라캉]
언어는 인간의 자아 내면을 보여준다. 언어에는 인간 본질의 힘이 담겨 있다.
훔친다와 뽀린다.는 같은 말이다.
특히, 부정적 단어일수록 부정적인 인간 내면의 부정적 욕망을 아주 잘 표출한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인간은 언어를 바꿔 감춰 버린다.
진정한 무의식의 영역, 라캉이 말하는 실제계는 우리가 접근할 수 없는 영역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살아 있는 충동에 대한 결핍이어서 자꾸 방출이 되고자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언어다.
1. 언어를 순화해서 사용하는 것. 나쁜 일을 저질러 놓고도 긍정적 언어로 바꾸어 말하는 것
2. 사람의 신경을 긁는 부정적 단어를 사용하는 이들의 자아의식에 관하여
결론은
뭐라고 쓰긴 했는데 나도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다.
좋은말을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