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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이 모여 의식이 된다.

<무의식이 모여 의식이 된다.>



인간의 생각이란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니다.

당신의 의식은 무의식이 모여 이룬 쾌거다  


조상에게서 받은 유전자와 사회에서 얻어지는 경험치등이 복합적으로 섞여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좋은척 하는 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는 무의식이 드러나는 짧은 찰나의 순간을 보면 알 수 있다.



무의식은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진실성을 드러내지만, 해 놓고도 기억못 할 때가 많다. 자신의 진실된 속마음이 갑작스럽게 튀어 나오는 것이다.







갑작스러운 농담



들릴듯 말듯 하는 혼잣말



궁지에 몰렸을 때 내뱉는 말등



을 잘 보라.



무의식적 말은 자신의 내재된 심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아무리 아닌척 포장을 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실제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니 좋은 의식을 가지려 의도적으로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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