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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5단계로 바라본 습관 의식 흐름 5단계

엘리자 베스 퀴블러 로스가 거론한 죽음과 관련된 임종 연구에서 퀴블러 로스는 인간이 죽음을 서서히 맞이하는데에 부정에서 부터 여러 단계들을 거치면서 이를 받아들이게 되는 심리 상태를 말하는데 분노의 5단계는 습관에도 접목해 볼 수 있다.



​엘리자 베스 퀴블러 로스의 분노의 5단계로 본 습관의 힘




1단계 부정
습관을 정한다. 습관이 좋은건 알겠는데 꼭 해야 하나..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다.



2단계 분노
습관이 잘 되지 않는다. 짜증이 난다.




3단계 타협
그래도 해보고자 노력한다. 이때 습관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4단계 우울증
해도 안된다며 짜증이 밀려오며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대개 여기서 포기)




5단계 수용
그 많았던 습관들 중에서 하나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결국, 습관이란 고행을 쌓는 것처럼 수 많은 감정의 경험을 통해 이루어 진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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