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끼가 네 도끼냐”
신선의 물음에 나뭇꾼은 대답했다.
“아닙니다”
그러자 신선은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이 도끼가 네 것이냐”
그러자 신선은 나뭇꾼의 솔직함에 반한 나머지 도끼 앨범 3개를 주었다는 이야기.
'마술인듯 아닌듯' 익숙하고 평범해 보이는 것들을 특별하고 비범한 시각으로 바라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