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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일상

“이 도끼가 네 도끼냐”

“이 도끼가 네 도끼냐”


신선의 물음에 나뭇꾼은 대답했다.


“아닙니다”


그러자 신선은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이 도끼가 네 것이냐”


“아닙니다”


그러자 신선은 나뭇꾼의 솔직함에 반한 나머지 도끼 앨범 3개를 주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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