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쓴 사람들과 비어 있는 슈퍼마켓을 보면 정말 우리가 21세기에 살고 있는지 의문을 갖게 합니다. 전세계 각국이 유래가 없는 전염병과 싸우고 있지만 이미 한차례 심각하게 전염병을 겪은 적이 있죠.
1918년 플루 팬데믹 ‘스페인 독감’이 그것입니다.
스페인 독감은 전세계 모든 사람들을 두려움에 빠트렸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불태라 했습니다. 과거의 정보는 현재와 미래의 현상에도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일명 '스페인 독감'이라고 알려진 1918 플루 팬데믹은 전세계 모든 사람들을 두려움에 빠트렸습니다. 1년 동안 진행된 이 병은 1918년 대유행으로 50억 명의 사람들이 감염이 되었고, 인해 전세계 인구의 약 5%정도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건강한 젊은 성인의 감염에 대한 증상은 특히 예측해 볼만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 역사상 가장 큰 유행병이기 때문입니다. 1918년 진행된 이 병은 역사가와 과학자들은 확산 결과에 수 많은 가설을 발표 하였지만 반대로 많은 오해가 있기도 합니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이라고도 불렸던 이 독감에서 배울 수 있는 10가지 오해와 진실이 공개 되었습니다.
1. 전염병은 스페인에서 시작이 되었다?
제 1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유럽의 군인에게서 처음 발견이 되었다고 보고 되었습니다만, 전쟁을 하고 있던 당시 적에게 약점을 잡히지 않으려고 정보를 숨겼습니다. 그래서 질병은 쉽게 퍼져나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시 중립국이던 스페인에서 처음 존재가 보고 되어 이름이 붙여졌습니다만, 실제 발생은 동아시아, 유럽 심지어 캔자스까지도 제시가 되는 바, 인플루엔자에 대한 시작은 현재도 논의가 분분합니다.
2. 슈퍼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병이 일어났다?
너무 빠른 확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인류의 종말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을 정도라고 합니다. 1918년 독감은 급속도로 확산되어 6개월동안에 무려 2500만명이나 사망했습니다. 하지만 사망률을 올린 것은 전쟁터에서의 환경이나 도시의 혼잡으로 인한 영양실조와 위생 때문이라고 하며, 독감에 의해 약해진 폐에 세균성 폐렴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인플루엔자 계통이 치명적일 것이라는 설이 오랫동안 나돌았습니다.
3. 치사율이 갈수록 무조건 높았다?
사망의 초기 시작 발병은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확산의 현상이 들쑥 날쑥했습니다. 1차 시기인 1918년 가을 전까지 보다 2차 시기인 그해 10월 부터 12월 사이가 높은 사망률이 관찰 되었습니다. 그 다음해인 봄은 치명적인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중증 환자들이 병원이나 혼잡한 장소에 모여 오히려 더욱 치명적인 형태로 바이러스가 퍼졌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 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대부분을 죽였나?
많은 사람들을 덮친 독감이지만 사망률은 그룹마다 달랐습니다. 미국에서는 인플루엔자에 노출되는 비율이 낮은 편이었고 대신, 아메리카 원주민 인구가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경우에 따라 원주민 전체가 소멸해 버린곳도 있었지만요
5. 특별한 치료 요법이 있었다?
특별한 바이러스 요법이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치료의 목적보다는 지원의 목적이 더욱 컸습니다. 사망에 따른 가설중에 하나는 아스피린 중독에 의한 것도 있습니다. 당시 의료 당국은 하루에 최대 30g의 아스피린을 대량으로 권장했습니다. 다량의 아스피린은 그러나 출혈을 포함한 다른 병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아스피린을 구할 수 없는 지역에서는 사망률이 똑같이 높다는 사실입니다.
6. 뉴스가 대대적으로 보도 되었다?
공중 보건 공무원, 법 집행관, 정치인들은 심각성을 알아야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각국에서는 병사들의 사기가 떨어질 것을 우려 하여 전염병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보도도 많지 않았습니다. 전염병이 절정에 이르는 도시는 치안과 화재에 대해서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7. 전쟁이 전염병에 영향을 끼쳤나?
전염병에 의해 전쟁의 결과가 좌우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전장이라는 환경이 바이러스의 이상적인 장소를 만들어 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전쟁이 바이러스의 유행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8. 광범위한 예방 접종이 바이러스를 멈췄다?
독감 예방 접종은 1918년에 시행되지 않았으므로 대유행을 종식시키는데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았습니다.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오랜기간 복무한 군인들은 신병들 보다 사망률은 낮았습니다. 오히려, 바이러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하게 진화했을 가능성이 높았을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에 의해 멈췄다기 보다는 자연적 도태에 의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9. 바이러스의 사망 원인은?
2005년 연구자들은 이러스의 유전 염기 서열을 해독했습니다. 샘플은 알래스카의 동토에 묻힌 사자에게서 얻은 것인데요. 이 바이러스 유전자를 원숭이에게 감염시킨 결과, 증상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숭이는 사이토 카인 폭풍(면역과민 반응)이라는 것으로 사망 된것으로 밝혀져, 당시 사망은 젊은이들의 사이토 카인 폭풍의 역할이 컸을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10. 2020년은 어떨까?
감염의 심각한 유행을 계기로 과학자들은 환자를 격리하고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으며, 새로운 항생제를이용하여 박테리아등의 감염을 퇴치 할 수 있습니다. 감염은 수십년 주기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기에 과학자들의 의견으로는 환자를 격리하고 해결하는 것이 낫다고 보고 있습니다. 세균의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줄이기나 화장실, 위생의 중요성이 널리 대두 됩니다.
문명이 발달해도 바이러스는 언제 나타날지 모르기에 인류는 과거의 현상에서 교훈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