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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시간을 제품으로 바꿀 수 있다면?

당신의 시간을 제품으로 바꿀 수 있다면?


음..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가... 고민이...



많은 자기 계발서에서는 시간의 소중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 계발서를 보면서 느끼건데, 인간은 죽을 때까지 배우고 성장하는 존재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자기계발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 실질적으로 약간의 시간 투자를 통해 포인트를 만들고 물건을 공짜로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도 계시겠지만,

의외로 모르는 분도 많아 보여서 포스팅 합니다.



스마트폰의 발전은 우리에게 많은 편리함을 가지고 왔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도 누군가에게는 전화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고 어떤 누구에게는 최고의 비서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기술을 대하는 태도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매일 출석함으로써 포인트를 주는 어플들이 있습니다. 가입하고 하루에 한번 들어가 출석 버튼을 누르는게 다죠.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은 의외로 많이 존재합니다. 


물론, 포인트를 많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포인트에 실망할 수도 있지만, 매일매일 어느정도 쌓이면 생각보다 쏠쏠하게 활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제가 추천하는 5개의 어플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확실하게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어플은 나만의 냉장고 어플입니다. 한달 꾸준히 하면 제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원한 음료가 될수도, 아이스크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방문하기만 하면 됩니다.


어플을 가입한 뒤 이벤트 페이지를 찾아 출석 카테고리를 찾아 들어가면 됩니다. 





나만의 냉장고

한달 출석을 하면 그달에 지정된 음료나 제품을 바꿀 수 있는 쿠폰을 줍니다. 제품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25일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중간에 시작하면 제품을 받을 수 없으므로 매월초에 시작해야 합니다.


CU

하루에 한번 방문해서 룰렛을 돌리면 7점에서 그 이상의 점수를 포인트로 줍니다. 포인트가 쌓이면 물건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포인트가 작아서 이걸 언제 다 모으나~ 싶은 생각은 들 수 있습니다.


페이코인

페이코인도 하루에 한번 룰렛을 돌릴 수 있습니다. 룰렛에 의해 쌓인 포인트는 가맹점의 물건을 구입할때 사용이 가능한데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의외로 많습니다.


교보문고

매일 출석하여 도장을 모으면 교환권을 줍니다. 책을 구매시에 교환권은 500원의 값어치를 합니다. 한달 출석하면 4회의 교환권을 받을 수 있으나 주의 할 점이 있다면 한달 후에는 자동 소멸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교환권은 당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잘 활용한다면 최대 2,000원정도까지도 책 구매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매리트가 있습니다.


GS&Point

매일 출석을 하면 포인트를 제공하며 일정 기간에는 상품 응모가 됩니다. 포인트는 GS가맹점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 본인 명의의 핸드폰이어야 가입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외에 직접 물건을 할인 받거나 받아본 저로써는 생각보다 솔솔한 경험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꾸준함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갖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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