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이 도끼가 네 도끼냐

*이번엔 이해 못할 결말로 된 글을 써보자






 

“이 도끼가 네 도끼냐”







신선의 물음에 나뭇꾼은 대답했다.







“아닙니다”







그러자 신선은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이 도끼가 네 것이냐”









“아닙니다”





"너의 솔직함에 감동하였노라"






그리하여 신선은 나뭇꾼의 솔직함에 도끼 앨범 3개를 주었다.

















..음 아재개그 같은 이 글.. 괜히 썼나...


매거진의 이전글 연금과 도둑질로 하루를 살아가는 이상한 가족 이야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