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불빛 넘쳐흐른 그 도시를 떠나와너와 내가 있는 한적한 시골마을바다는 항상 보여주고 싶은 거야작은 불빛 마음에 고이 담아서서로 마주 앉아 그동안의 안부와꿈을 얘기했지 나를 이끄는 것들바다는 항상 보여주고 싶은 거야작은 불빛 마음에 고이 담아서
무엇을 위한 기록은 아니다, 어떤 행보를 위한 발길이 아니더라도 걸음은 끝없는 물음으로 나를 인도했다. 그저 길목 아래 서있는 이정표 같은 공간이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