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를 이끄는 모든 불빛들춤추고 있는 내 마음발이 떨어지게 무섭게나를 품어주는 바다는하늘과 만나 색이 되고한참을 쳐다보다
그 안에 녹아드니눈으로 담은 그 풍경 마음 안에 앉았다.
무엇을 위한 기록은 아니다, 어떤 행보를 위한 발길이 아니더라도 걸음은 끝없는 물음으로 나를 인도했다. 그저 길목 아래 서있는 이정표 같은 공간이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