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문득 문을 열고 들어온
말갛던 너의 모습
햇살에 미소가 번지는
사람을 찾습니다.
언제 어느 곳에 있어도
생각이 날 것 같은
푸른 꿈 설렘을 간직한
무엇을 위한 기록은 아니다, 어떤 행보를 위한 발길이 아니더라도 걸음은 끝없는 물음으로 나를 인도했다. 그저 길목 아래 서있는 이정표 같은 공간이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