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돌아오지 말껄 이 꼴을 보네

작은 창을 통해 접하는 세상의 소식들이 서로의 생각을 가르는  대상이,  어렸을  아니 우리 어렸을  교과서에서 그때는  많았던 위인전기에서 읽고 언젠가 아빠 엄마 손잡고 갔었던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 모든 세대가 우러러보았고 존경해 마지않던 그분이어서 혼란스럽다.


나는 그 어떤 이념도 필요치 않다

그 이념을 업고 국민을 가르는 지도자

돌아오지 않는 강을 보고 울고 싶다.


국민을 위한 지도자는 어디에 있을까.



작가의 이전글 선바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