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긴 팔이 어지러워 아직

섣부른 마음

그 마음 이해할 수 없다

너의 눈동자

그 뜰에 적힌 언어로

나도 너를 헤아려

안아볼 수 있다면

큰 것을 바라진 않고

명절 다음날 그다음에 만나

큰 윷놀이 한판을 벌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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