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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ahnnap Jan 06. 2024

나를 위한

2023 recap





 검정치마 Thirsty를 2번 돌렸었다

 듣다가 모두 잠들었었다

 누워서 듣다가 그랬다


 이센스의 이방인도 몇 번 들었었다

 10월 중순까진 저금통을 많이 돌렸다


 겨우 Thirsty와 이방인의 가사가 들려왔다

 조금씩 조금씩

 이것으로 내가 느낀 것은 압축되리라.


 이 모든 것이

 다 내가 내가 원했던 것이었음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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