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죽고 싶다
잘 사는 것만큼이나
by
독한아빠
Apr 14. 2020
삶은
때론
선물처럼
때론
짐처럼
지금
곁에
머무니
아직도
멀어 뵈는
멀다고 착각하는
죽음을
만나면
옅은 미소라도
지어 보일 수 있기를
언제가 될까?
행여나
이 여정이
짧으면
어쩌나
서둘러
뒷 매무새를
꼼지락
만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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