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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샛길디자이너 Mar 22. 2021

신용불량자 지인에서 6년뒤 임대인과 저자 지인이 생기다

나와 가장 가까운 다섯 명

 

  지금의 나는 내가 가장 가까이 지내는 다섯 명의 결과라고 한다.

  수년 전 '월세수익 100만 원'이라는 인생 첫 목표를 정할 때 내 주변 가까이 지낸 지인 중에 한 명은 신용불량자였다.

  그렇기에 나도 그를 따라 아무렇지도 않게 케이블티비에 나오는 대출광고로 손쉽게 인생 첫 대출을 받았다. 그랬더니 신용등급 7등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6년 뒤 사내 신입 교육의 강사로 나서게 됐다.





  간단하게 만든 아래 슬라이드 한 페이지로 30분 넘게 강의를 했다.

  '숫자로 보는 나'와 입사 후 회사에서의 내 업적을 기록한 내용이다.





  위 그림은 2020년 2월 20일 기준으로 지금은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

  2020년 2월, 내 주변엔 교집합으로 총 102명의 저자와 임대인들 번호가 저장되어 있었다.

  6년 사이 생긴 드라마틱한 변화에 일등 공신은 '평균을 벗어나겠다는 간절함'이였다.

 

  간절함이 제대로 장착되니 못해낼 게 없었다. 간절함만 갖춘다면 당신도 자연스럽게 변화가 찾아올 것이다. 내가 원하는 사람들로 주변이 가득 차는 건 물론이고 나 또한 그런 사람들과 동등한 위치에 있게 될 것이다.

  신용불량자 지인이 있던 2014년에 나였다면 감히 상상도 못 했을 내 평균이 지금은 임대인과 저자, 강사들로의 인맥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간절함의 위대함을 몸소 실천했으니 새로운 목표를 다시 잡았다. 2023년만 돼도  주변엔 사업소득으로  1천만  이상 버는 사람들로 가득  것이다. 사업가와 저자 지인의 숫자도  늘어날 것이다.


   또한 저서를 단독 출간을  것이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금보다  높은 평균으로 가기 위해 오늘도  발짝 나아가고 있기에 당연히 이루어질 것이다.


  지금의  평균은  주변에 가장 자주 연락하는 지인 다섯 명으로 찾아볼  있을  같다.

  월세 받 목표를 꿈꾸거나 책을 내고 강연 다니는 저자의 삶으로 발전을 하고 싶다면 그러한 커뮤니티에 합류하면 된다.


  새롭게 갖고 싶은  평균, 나의 최측근 다섯 명은 가 될.

  지금의 평균을 벗어나야 하는 나만의 간절함은 무엇일까.

  더 나아가고 싶은 간절함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경험해본 바로는 무엇이든 간에 나의 성장을 방해하는 자기 합리화만 하지 않으면 되는 것 같다.

  운동하고 싶은 데 혼자 의지로 잘 안되면 친구랑 같이 하기보다는 운동하는 모임에 들어가면 된다. 재테크 공부를 하고 싶은 데 혼자서 잘 안되면 재테크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된다.


  102명의 임대인과 저자, 강사 지인이 한순간에 생긴  아니었다. 극적이지 않은 사소한 변화여도 나의 평균은 그렇게 조금씩 성장하고 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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