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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사진 한 장
내가 정말 게으르다 느낄 때
아주 특별한 사진 한 장
by
글짓는 사진장이
May 19. 2022
어쩌다 한 번씩 새벽길을 나서보면 그 길 어디쯤에선간
꼭 나보다 한 발 앞서 길을 나선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나는 어쩌다 한번쯤 떨어보는 부지런이건만
그게 아예 삶 그 자체인 사람들도 마주치게 된다.
어쩌다 한 번씩 새벽길을 나서보면
그래서 내가 정말 게으르게 살고 있구나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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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새벽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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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짓는 사진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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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 겸 사진장이. https://m.blog.naver.com/bakilhong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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