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 글을 쓴 지도 2년이 넘었네요. 이 곳에서 이런저런 글들을 많이 쓰고, 지금도 그때 썼던 글들이 조회수 1,000을 돌파했다는 브런치 알람이 오곤 합니다. 가끔은 어디서 보고 들어온 거지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두서없지만, 브런치에서 썼던 그 글들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브런치에서 썼던 제목 그대로 <아메리카노 수필집>입니다. 어찌어찌하다 보니, 정식으로 책도 내게 되었습니다. 현재 인터넷에서 예약 판매 중이고, 서점에는 28일부터 입고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