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무도 모르는 숲속을 발견했다.
나 혼자 조용히 있을수 있는 곳이다.
가끔 말많고 시끄러운 곳에서 미련없이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럼 그때 나는 그 숲으로 맛있는 과자와 커피를 싸가지고 간다.
친구들이 언제쯤 돌아오냐고 물어본다.
이번엔 그 물음에 재빨리 대답하지 못했다.
고양이들에게 그런걸 물어봐선 안된다.
고양이들은 고양이만의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파니니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