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같은 쏘카
우리 동네 주차장에 아트쏘카가 한 대 있다.
거의 매일 오가며 주차장에서 보고
내가 필요할 때 금방금방 빌려타니까
왠지 꼭....
내 차같은 기분이 든다!!
이번에는 동네 동생 JYP와 동승했는데
언니 운전하면 약간 신나는 것 같다며
옆에 타고 왕복 이동하는 동안 정상호흡을 하지 못했다.
나도 모를 멍멍드립과 주체 못할 흥이 오르고,
No매너 버스와 트럭도 앉은 채로 혼내주는(나만 안다는 게 함정!!!) 멋쟁이 드라이버로 돌변하기 때문에...
훗! 운전 고까이꺼 대충~~~~~~
암튼 오늘도 쏘카이용+아나바다로 공유경제를 실천한 나와 지인들에게 박수 세 번,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