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밤새 Aug 06. 2022

화음과 멜로디 동시 치기, 가요로 첫 도전

느리지만, 피아노를 포기하지 않은 채 가고 있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다. 직장인 밴드도 일렉기타 포지션으로 다시 시작했다. 작곡과 음악공부를 위한 시간을 뺏기지만, 기타도 손 놓고 싶지 않아서...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일단 두세 달만 해보고 결정하는 걸로. 


네이버 오디오클립에 피아노 소품 초보 버전을 쳐서 올린 지가 3년이 다 돼 가더라. 늦은 나이에도 시작할 수 있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계속하다 보면 힘든 만큼 재미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p2YC3hK4xQ




매거진의 이전글 속박과 자유의 애증 관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