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집에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 후반 작업 진행중
북미 기준 2021년 8월 6일 개봉을 확정 지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는 제임스 건 감독 연출로 촬영을 끝마치고,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 중이었습니다.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 중인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 역시 코로나바이러스 19 감염증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제임스 건 감독이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알렸다고 합니다.
제임스 건 감독은 미국에서 감염증이 확대되면서 정부 지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활발해지면서 자신의 집에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 편집 작업을 진행 중임을 밝혔습니다.
2016년 개봉한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의 후속편이자 리부트 영화인 "리 런치" 영화로 제작되고 있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할리 퀸, 캡틴 부메랑, 릭 플래그 등의 등장인물과 함께 새로운 캐릭터들이 출연하게 됩니다. 제임스 건 감독은 직접적인 후속편이라기보다는 재창조 되는 영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한 팬이 제임스 건 감독에게 현재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느냐는 질문에 제임스 건 감독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를 집에서 편집 중이며, 명상, 운동하고 자신의 개와 고양이와 놀아주고 있다면서 각본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집에 갇혀 있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말로 각본 작업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편 또는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뜻으로 생각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19감염증으로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영화들이 제작 중단되고, 많은 영화들의 개봉이 연기되었습니다. 하지만, 제임스 건 감독은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집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하고 있는 중입니다. 북미 기준 2021년 8월 6일 개봉을 확정 지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는 후반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편집 작업이 끝난 다 면, 티저 예고편이 공개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임스 건 감독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 후반 작업이 끝나면 마블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제작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위터에서 각본 작업 중이라고 밝힌 것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편의 각본 작업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