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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우 Feb 01. 2021

워킹데드 영화 2021년 봄 촬영 시작.

2022년 워킹데드 영화 개봉 예정

AMC의 <워킹데드> 드라마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워킹데드> 영화는 앤드류 링컨이 연기한 릭 그라임스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2021년 봄 촬영을 시작하게 된다고 합니다.


<워킹데드> 영화는 2019년 7월 코믹콘 행사를 통해 제작을 발표하면서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3부작으로 제작된다는 사실 외 어떤 내용으로 진행될 것인지 공개되지 않아 많은 의문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한 가지 알려진 것은 릭 그라임스가 사라지고 난 뒤 6년이 흐른 후 좀비 세상을 보여줄 것이라 예측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드라마에서 릭 그라임스가 사라지고 난 뒤 6년의 시간이 흐른 뒤를 배경으로 드라마가 진행되고 있기에 가능한 추측일 뿐입니다.

그러나 6년 뒤의 세상을 배경으로 할지 릭 그라임스가 사라진 상황에서 진행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2020년 촬영을 시작하려 했지만, 전 세계를 위험에 빠트린 COVID-19 영향을 피해 갈 수 없었습니다. 2020년 7월 제작자 데이비드 앨퍼트는 COVID-19 감염증으로 인해 촬영을 보류한다고 발표합니다. 이후 <워킹데드> 영화는 언제 촬영을 시작하게 될지 기약 없는 나날을 보내면서 상황이 호전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앤드류 링컨은 1월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펭귄 블룸> 영화 홍보를 위해 나오미 왓츠와 함께 엑스트라 TV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를 통해 <워킹데드> 영화가 2021년 봄 촬영을 시작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2020년 12월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COVID-19 백신 덕분에 촬영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또한 앤드류 링컨은 영국을 떠나 봄에 미국에 도착해 촬영하는 스케줄이 잡혀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제작자 스콧 김플은 영화의 지속적인 지연에 대해 영화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면서 드디어 촬영을 시작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주인공 릭 그라임스 역을 연기하는 앤드류 링컨, 데이비드 앨퍼트, 로버트 커크먼, AMC, 유니버셜 등 모두 합심해 촬영 일정을 앞당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워킹데드> 영화는 드라마를 연출한 그렉 니코테로 감독이 연출하게 되며, 촬영이 지연되지 않고 2021년 봄 촬영을 시작하게 된다면 2022년 극장에서 개봉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워킹데드 #워킹데드영화 #앤드류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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